[꽃 배달 사업]으로 돈을 벌어보자.

꽃이라는 건 늘 변하지 않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쁜 날, 축하해야 할 날이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아이템이죠. 로맨틱한 순간에도 꽃은 늘 함께 합니다. 꽃은 그런 존재입니다.

그래서 꽃관련 사업들이 꾸준히 이어져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꽃의 의미가 변하지 않듯이, 각종 이벤트를 위해 꽃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항상 존재했기 때문이죠.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또 때로는 정을 표현하기 위해 꽃은 우리들 곁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꽃사업 창업은 여전히 뜨거운 아이템입니다. 단순히 꽃을 판매하고 배달하는 수준을 넘어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꽃 아이템을 제공하거나, 좀 더 오래 볼 수 있는 꽃보관 법등을 개발해 적용하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아이템도 새로운 방향성입니다. 꽃을 판매하는 수준을 넘어서 SNS와 뉴미디어를 활용해 채널화하며 꽃이라는 콘텐츠를 파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인스타그램을 들어가면, 예쁜 꽃사진이 넘쳐납니다. 꽃을 받은 누군가의 인증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하고, 인증하고 싶은 꽃 상품을 개발하며 꽃사업을 이끌어가야 합니다. 또한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을 연동해 채널 비즈니스로 연계하며 새로운 시대를 위한 새로운 꽃사업을 구상해 실행해야 할 것입니다. 

  

[대표 업체]

꽃과 관련된 업체는 정말 많이 존재합니다. 꽃배달 서비스부터 인테리어, 그리고 최근 아이템인 드라이플라워에 이르기까지 종사하는 사람도 많고 주제도 다양합니다. 각자의 특징을 내세워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있기 때문에,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합니다.

[창업 비용]

초기 재료비 : 1000만원이내

그외 : 2000-3000만원

창업 초기에 집이나 기타 공간을 활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근사한 스튜디오가 있으면 좋겠지만, 집 한쪽 공간을 활용해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각종 비용을 최소화한다면, 초기 재료비 말고 더 들어갈 비용은 없습니다. 작은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입니다.

[요금]

상품별로 상이 : 1만원~10만원

요금은 상품별로 상이입니다. 단순한 상품이라면 단가가 낮고, 복잡한 상품이라면 높습니다. 중요한 건 꽃의 가공을 통한 상품화가 이루어졌느냐의 여부입니다. 꽃을 그대로 판매한다면 일정 수준 수익율를 계산한 단가를 책정해야 합니다. 하지만 가공해 상품화가 이뤄졌다면 사람들의 수요에 따라 높은 단가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기술수준]

창업에 필요한 기술 수준은 꽤 높은 편입니다. 꽃을 다루는 전반적인 지식이 필요하며, 지금 트렌드에 대한 감각이 필요합니다. 또한 SNS 에서 자료를 찾아내 사람들이 어떤 아이템을 좋아하고 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그 주제에 맞춰 새로운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센스가 필요한데, 이는 상품 조사를 통해 갖출 수 있습니다. 보통 1년 정도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

꽃을 가공하거나, 꽃을 상품화하는 방법에 대해 실제 종사하고 있는 분들이 원데이 클래스를 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분들의 원데이 클래스는 단순한 꽃꽂이가 아니라, 꽃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전달하므로 꾸준히 찾아내 참여하면 고급 정보를 얻는 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