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본사업 아이템 사진을 잘 찍는다면.... 포토그래퍼로 돈을벌어보자

 

인류의 역사와 오래 함께 해온 사진은 우리에겐 남다른 의미입니다. 추억을 기억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죠. 그래서 예나 지금이나 "인증샷" 에 대한 열망은 끊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사진첩에, 지금은 핸드폰이나 디지털 카메라 안에 존재한다는 점만 다를 뿐이죠.

어쩌면 여러분은 핸드폰 카메라의 발달, 디지털 카메라의 보급과 함께 포토 그래퍼에 대한 수요가 줄었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포토 그래퍼에 대한 수요는 전혀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사진을 잘 찍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을 공략해 클래스를 제공한다거나, 혹은 보통의 사진이 아닌 컨셉 사진으로 사람들의 다양해진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 포토 그래퍼 창업은 그래서 여전히 유효한 창업 아이템입니다.

생각을 조금은 바꿔야 합니다. 단순히 사진을 찍어주는 업무가 아니라 화보를 제작한다거나, 혹은 컨셉을 바탕으로 사진을 찍는 행위를 추억이자 놀이로 생각하는 세대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합니다. 또한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의 범람으로 좋은 사진을 찍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사진 촬영에서 폭을 넓혀 전반적인 포토 컨설팅으로 나아가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트렌디한 포토 그래퍼 창업에 도전해야 합니다.

익숙한 걸 더 잘하고 싶은 건, 익숙한 걸 나만의 방식으로 즐기고 싶은 건 누구에게나 같은 마음입니다. 사진은 이런 의미입니다. 익숙하고 손쉽게 촬영 가능해졌지만, 더 잘 찍고 싶고 더 색다르게 즐기고 싶은 것이죠. 상품의 폭을 넓히세요. 포토 그래퍼 창업은 새 시대에 가장 어울리는 훌륭한 해답을 제시할 겁니다. 

[대표 업체]

포토 그래퍼 창업과 관련해서는 정말 많은 업체가 존재합니다.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포토 그래퍼 창업가도 많습니다. 따라서 이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기존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기획하고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창업 비용]

장비 확보 : 500~1000만원

사진 장비는 단가가 비싼 편입니다. 그래서 초기 창업시 장비 비용이 꽤 필요합니다. 하지만 초반에 비용을 절약해야 하는 이슈가 존재한다면, 렌탈을 통해서 해결이 가능합니다.

[요금]

촬영비 : 10~100만원

강좌비용 : 시간당 10~15만원

유명해진다면 : 100만원이상

요금은 촬영비에 따라 결정됩니다. 촬영비는 콘셉, 복잡도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트렌드에 맞는 포토 그래퍼 창업은 단순 촬영을 최대한 줄이고, 콘셉을 바탕으로 한 촬영이나 화보 작업 등을 통해 감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이 경우 요금은 당연히 올라가게 됩니다. 또한 인스타 촬영 컨셉이나 각종 SNS에 필요한 사진 촬영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강좌를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은 시간당 10~15만원선입니다.

[기술수준]

기술 수준은 사진 촬영에 대해 높은 부분이 요구됩니다. 아무래도 콘셉이나 복잡한 촬영을 진행하려면, 그만한 기술과 감각을 지니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2~3년 정도 꾸준히 배우고 촬영하며 약점을 보완하며 준비해야 합니다.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

포토 그래퍼 창업에 대한 정보는 너무나 많습니다. SNS, 블로그, 유튜브, 포탈 등 조금만 검색해봐도 정보가 넘쳐납니다. 사진 기술에 대한 강좌도 너무 많기 때문에, 이중 창업 방향성에 어울리는 강좌를 찾아 들어본다면 빠른 시간 내에 기술 구비가 가능합니다. 또한 개인 화보 등 지속적으로 나오는 사진들을 모니터하며 사람들이 원하는 콘셉과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습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