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반려인 시대, 내 강아지가 집에 혼자 있는것이 마음이 아프다. [반려용품 제조업]으로 돈을 벌어보자.

우리 "댕댕이" 를 위해서는 과감한 소비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반려견 수요가 급증하면서 이제 반려견은 가족의 일원이고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은 반려견 용품을 사는데 주저하지 않는데요, 이 수요를 이용한 창업 아이템이 바로 반려견 용품 제조업입니다.

반려인구들이 반려견 용품을 살때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 "제품은 많은데 살만한 제품이 없다" 는 겁니다. 반려견 용품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샵을 방문해보면 각종 용품들이 빼곡하게 진열되어 있지만, 비슷비슷한 구성에 새로움이 떨어져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반려견이 좀 더 좋아할만한 용품들을 원하고 있습니다. 사람 입장이 아닌 반려견의 입장에서 말이죠.

반려견 용품 제조업은 이런 수요를 흡수해 비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기존 용품들과 차별화된 포인트를 통해 반려견이 더 행복할만한 용품을 기획해낸다면 소비를 자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반려견 인구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라 미래의 가능성도 높습니다. 

가족같은 반려견을 위해 더 좋은 용품을 사주고 싶은 마음은 당연한건지도 모릅니다. 이 당연한 마음을 자극할 수 있는 기획력을 발휘하세요. "댕댕이" 는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입니다.

[대표 업체]

오늘의집, 강아지왕국, 퍼피러브, 강아지대통령 등이 반려견 용품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업체입니다. 용품을 제조하려면 직접 쇼핑몰을 만들어 판매할수도 있겠지만, 적절한 판매처를 찾아 납품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따라서 전문업체들의 사이트를 살펴보고 어떤 용품이 부족한지 파악하는게 창업의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창업 비용]

개발비 : 500~1000만원

생산비 : 1억이상

각종 쇼핑몰 입점관련 비용 : 50~100만원

용품을 개발하려면 개발까지 걸리는 시간과 연구에 투자하는 비용이 발생합니다. 바로 개발비입니다. 개발이 완료되면 공장에 위탁해서 생산해야 하는데, 생산부터 포장에 이르는 과정에서 생산비가 들어갑니다. 또한 각종 쇼핑몰에 입점하려면 비용이 듭니다. 사이트를 직접 구축하는 방법도 있지만 초기 홍보비가 들어가므로, 입점도 좋은 방식입니다. 네이버 같은 경우는 스마트스토어 시스템을 통해 좀 더 편히 판매를 시작하는 방식을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면 좋습니다. 

[기술수준]

반려견 용품은 사람이 사용하는 용품 만큼이나 전문적 지식이 필요합니다. 내구성, 안전성 등 각종 항목을 모두 체크할 수 있어야 하며, 안정적 창업을 위해선 유통 과정 전반에 관한 공부를 해야 합니다. 이는 발로 뛰며 얻을 수 있는 기술이지만, 해당 업종에 직접 종사해보면 경험을 통해 좀 더 생생한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보통 2~3년 정도 충분히 유통 과정을 겪어본 후, 창업에 도전하면 좋습니다.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

최근 반려견 관련 사업에 대해 관심이 증가하면서 반려견 사업 전문에 관해 관련 자격증까지 연계하는 교육 기관들이 생겨났습니다. 이런 교육 기관을 찾아보고 관련된 항목이 존재할시에는 교육에 참여해보면 좋습니다. 또한 반려 동물 용품에 대해서는 리뷰나 후기 콘텐츠가 유튜브나 블로그에 많이 존재합니다. 이런 리뷰와 함께 제품들을 직접 찾아보고 장단점을 분석한다면 휼륭한 본인만의 정보가 만들어 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