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의 중요성은 가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인터넷 보안컨설턴트]로 돈을 벌어보자.

뉴스를 보다보면 "개인정보유출" 에 대한 걱정 어린 시선들이 나오곤 합니다. 실제로 대형기업들이 몇 차례 개인정보유출 사고를 낸 적이 있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봤었죠. 꼭 개인정보유출이 아니어도 금융 거래에 관한 보안 문제로 돈이 빠져나갔다거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 계정이 도용되는 사례도 자주 발생합니다. 인터넷 환경이 열리면서 각종 사항들을 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만큼 보안 사고의 위험성도 높아진 겁니다.

이에 각 기업들은 보안에 더 신경을 쓰며 철저히 업무를 처리하려 하고 있지만, 철저함을 뚫으려는 조직들의 움직임은 창과 방패의 대결처럼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안 사고는 곧 범죄와 연결될 수 있는 중대한 사항입니다. 따라서 기업들은 인터넷 환경에서 보안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대응해야 합니다. 그래서 떠오르는 창업 아이템, 인터넷 보안 컨설턴트입니다.

 

 

인터넷 보안 컨설턴트는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게 보안에 관한 전반적 사항을 제공합니다. 범죄를 노리는 자들이 정보를 탈취할 수 없게 보안망을 구축하고, 바이러스나 해커의 공격으로부터 기업을 보호합니다. 인터넷 환경을 통해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면, 빼놓을 수 없는 요소죠. 그래서 전망 또한 밝습니다. 

기업이 인터넷 상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큰 위협, 보안에 대한 이슈를 해결하시면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인터넷 보안 컨설턴트에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대표 업체]

트로이컷, 엘엑스, 오피스키퍼, 하이온넷 등이 기업 인터넷 보안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문제가 생기면 언제든 해결할 수 있는 업무 상황을 구축해 보안 위협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창업 비용]

사무실 비용 : 월 50~60만원

보안 프로그램 서버 구축 : 300~500만원

컴퓨터 등 장비 구매 : 500만원선

창업 초기 사무실을 확보하는 비용이 필요하지만, 종합적인 서버 관리가 집에서도 가능하다면 절감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보안 컨설턴트는 무엇보다 장비가 중요합니다. 각종 서버를 다 들여다봐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고사양 컴퓨터를 구비해야 하며, 보안 프로그램들의 서버를 구축하는데도 비용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모든 장비를 다 갖춘다고 해도 비교적 합리적 수준의 비용선에서 창업이 가능합니다.

[요금]

월 50~80만원

요금은 월 단위 대행비로 책정됩니다.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월 단위로 요금을 청구하는 것입니다. 이 요금은 서비스 수준에 따라 큰 폭으로 상승이 가능합니다. 넓은 범위에 더 치밀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비용이 더해지기 때문입니다. 

[기술수준]

인터넷 보안 컨설턴트 창업은 높은 기술 수준을 요구합니다. 보안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있어야 하며, 예상 가능한 보안 위협 상황에 대해 모두 대비가 가능해야 합니다. 또한 문제가 발생했을시 빠르게 해결해 서비스를 복구 시킬 수 있도록 인터넷 환경 전반에 대한 기술력을 탄탄히 갖춰야 합니다. 보통 1~3년 정도 준비 기간이 필요합니다.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

인터넷 보안과 관련해서는 국비지원학원도 있을 정도로 안정적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학원들은 네트워크, 시스템, 해킹, 악성코드 등 모든 보안 위협 상황에 대한 교육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꾸준히 교육에 참여한다면 창업에 필요한 지식을 모두 갖출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