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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아이템/3000만원이하 창업아이템

2030년에는 전 세계 인구에 반이 비만이 될 전망이라고 한다.[모바일 개인 퍼스널 트레이너]

by 훔칫뚱 2020. 8. 28.

"관리" 란 여러분들께 어떤 의미인가요? 여기서 말하는 관리란 자신의 "몸" 을 챙기는 행위를 말합니다. 특히 운동을 통한 관리는 이제 스스로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꼭 훌륭한 몸매를 갖추기 위함이 아니더라도,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충분히 많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챙기기 어려운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스스로 만족감과 자존감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운동에 대한 콘텐츠와 상품이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단순히 운동을 하고 있을뿐, 구체적으로 자신이 하고 있는 운동이 어디에 도움이 되며 어떻게 발전시켜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지식은 부족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개인 트레이너" 창업에 주목해야 합니다. 특히 접근하기 쉽고 경제적인 모바일 환경에서 만날 수 있는 "모바일 개인 트레이너" 가 좋은 창업 아이템이 될 수 있습니다.

 

 


운동도 알고하면 효과가 더 커집니다. 자신이 집중해야 할 운동 종목을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접근한다면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게 바로 개인 트레이너일 겁니다. 하지만 개인 트레이너를 고용하는 건 경제적으로 부담이 됩니다. 부담은 줄이고, 효과는 키우는게 바로 "모바일 개인 트레이너" 가 되는 것이죠.

모바일 개인 트레이너는 어플의 형태로 제공이 가능합니다. 각종 운동 정보를 구축하고, 실제 트레이너들의 콘텐츠를 제공해 핸드폰 안의 개인 트레이너를 만들어내는 겁니다. 상담, 운동 플랜, 운동 기록 분석 등 다양한 활동들을 모바일 환경으로 충분히 구현할 수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 경제적인 선택을 위해 움직이는 지금의 대중들에게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시켜줄 수 있는 모바일 개인 트레이너를 제공하세요.  
  
[대표 업체]

눔(NOOM)이 대표적입니다. 다이어트 어플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 눔은 각종 프로그램 제공, 셀프체크 등 다이어트와 운동을 결합한 코칭 시스템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인생을 바꿔줬다는 후기가 이어지며 이용자가 계속 늘어나는 중입니다.

[창업 비용]

어플 개발 : 300~500만원
콘텐츠 확보 : 100~200만원
초기 기본 홍보비 : 100만원

어플의 개발은 굳이 사무 공간 확보 없이도 시작이 가능합니다. 모바일 개인 트레이너 창업의 핵심은 콘텐츠 확보입니다. 운동, 식단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여 대중들이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하거나, 또는 촬영하는데 초기 비용이 들어갑니다. 또한 다이어트와 운동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타겟 홍보를 진행해야 하므로 홍보비가 발생합니다.

[요금]

월 이용료 2~5만원 혹은 5-10만원 (프로그램을 만들기에 따라 다름)

요금은 월 단위 이용료로 책정됩니다. 모바일에 존재하는 트레이너이기 때문에 너무 비싼 비용을 책정하면 대중들이 이용하지 않을 확률이 높아 합리적 비용을 선택해야 합니다. 요금을 끌어올리기 위해선 각자 사람들이 운동에 대해 가진 니즈를 상담을 통해 파악해 개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술수준]

창업에 필요한 기술 수준은 그다지 높지 않은 편입니다. 어플 검수나 고객 상담에 필요한 운동에 관한 기본적 지식만 갖추고 있으면 됩니다. 하지만 운동에 대한 지식은 창업 후 조금씩 늘려가 아예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을 정도로 감각을 갖출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인건비를 줄일 수 있으며, 각종 뉴미디어 채널과 연계해 추가적 수익을 발생시킬 수도 있습니다.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

어플과 운동에 대한 정보는 유튜브에 정말 많은 영상이 존재합니다. 특히 운동에 대한 건 집에서도 트레이닝이 가능하다고 할 정도로 유튜브에 정보가 넘쳐나기 때문에, 면밀히 검토하면 양질의 정보들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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