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대한 관심은 더욱 더 높아지고 있다. [유기농 카페]로 돈을 벌어보자.

좋은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는 사람들에게, 건강을 지키는 건 가장 중요한 일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유기농 제품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세입니다. 기왕이면 좋은 먹거리로 만든 음식을 먹고 면역력을 지키며 질병에 대응하는 저항력을 키우자는 겁니다.

유기농 제품에 대한 관심을 기반으로 우리는 한가지 트렌드를 더 결합해야 합니다. 바로 카페입니다. 우리나라의 커피 소비량은 2010년대 후반을 기준으로 계속해서 증가세입니다. 이제 식사 후 마시는 커피는 기본이 되었고, 사람들이 만나는 장소의 기준도 카페가 되었죠. 커피에 대한 수요도 늘고, 카페에 대한 관심도 여전합니다. 여기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후의 트렌드를 결합해 유기농 카페를 창업 아이템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유기농 카페는 커피와 함께 유기농 먹거리를 제공합니다. 환경 자체도 기존 카페와는 다르게 유기농 콘셉으로 구성하고, 환경 보존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며 일회용 용기에도 신경을 쓰면 더 좋은 스토리텔링이 됩니다. 무엇보다도 건강을 위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와 마실거리를 제공한다는 걸 알려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관심을 끌어야 합니다.

건강을 지키는 건, 안전한 먹거리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후 커진 건강에 대한 관심을 기반으로 유기농 카페 창업에 나서보는 건 어떨까요?

[대표 업체]

지역별로 유기농 콘셉을 가진 카페는 다수 존재하고, 농협의 친환경유기농 카페인 '오카페' 가 유명합니다. 오카페는 환경과 농업을 생각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국내산 친환경유기농산물을 사용해 운영중입니다. 

[창업 비용]

임대료 : 월 100~150만원

인테리어 : 2000~3000만원

각종 집기 확보 : 1000~2000만원

커피 관련 기기 확보 : 1000~2000만원

카페에 대한 창업 비용은 상당히 큰 편입니다. 최소로 한다고 해도, 소규모 창업보단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먼저 임대료 부분을 생각해야 합니다. 입지에 따라 달라지므로, 사전에 정보가 필요합니다. 카페는 분위기가 좌우한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인테리어에 민감합니다. 따라서 인테리어에 신경을 써서 진행해야 합니다. 커피 관련 기기 및 각종 집기를 확보하는데도 상당한 비용이 발생합니다.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

카페 창업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에 정말 많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정보와 관련된 건 인터넷만으로도 충분히 습득이 가능합니다. 정보 만큼이나 중요한 실전 업무와 감각을 확보하는 게 필요합니다.